샤오미 미지아 정밀 전동드라이버 MJDDLSD003QW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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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샤오미 미지아에서 나온 정밀 전동드라이버입니다. 구매는 한 4달전에 큐텐에서 구매했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

     

    이전세대 즉, 1세대에서는 whia 와 협력해서 만든 수동 드라이버 세트였는데 이번에는 whia가 빠지고 대신 전동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전동이라는 말과 가격이 저렴해서 사볼만한 가치가 있어보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택배배송

    큐텐으로 주문하고 1주일 정도지나고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늘그렇듯 회색비닐봉지에 포장되어서 도착했습니다. 

     

    에어캡 포장

    뜯어보니 에어캡에 포장되어 왔습니다. 에어캡 포장이 안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포장되어 오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미지아 전동 정밀 드라이버 박스

    박스 앞과 뒷면입니다. 앞면에는 전동드라이버 제품이 인쇄되어 있고 뒷면에는 스펙이랑 기타 등등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전동 정밀드라이버새트와 설명서, USB TYPE C 케이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타입 C 케이블

    타입 C 케이블은 길이가 조금 짧은 약 15cm 정도의 케이블입니다. 

     

    정밀드라이버 

    정밀드라이버 비닐을 벗기면 종이로 감싸져있습니다. 그림을 보니까 제품의 간단한 설명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또다른 안내종이

    또다른 안내종이인데 번역기로 돌려보니까 자화에 관한 내용이네요. 번역글을 보면 "비트의 상간을 보관 슬롯의 철제 고정 위치에 2~3초 동안 두어 실시간으로 비트를 자화합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드라이버 케이스 외관 

    샤오미 미지아의 전동 정밀드라이버의 케이스 외관입니다. 만져보면 차가운 금속느낌이 나는데 고급스러워서 좋습니다. 소재는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습니다. 

     

    미지아 로고

    중앙에서 약간 밑부분에 샤오미 미지아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로고 크기가 크지도 작지도 않고 과하게 표현되지 않아서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케이스 뒷면

    케이스 뒷면에는 제품의 상세사양이 적혀있습니다. 

    품명은 MJDDLSD003QW 이고 입력전압 전류는 5V, 1.4A이며 회전속도는 분당 200번 회전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또 배터리용량은 3.7V 에 350mAh 입니다. 

     

    케이스 상단

    케이스 상단부분입니다. 상단부분을 손으로 눌러주면 딸깍 거리는 소리와 함께 내부 케이스가 튀어나옵니다. 

     

    돌출 모습 

    손가락으로 눌러주니 저렇게 내부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누르는 느낌이 좋습니다. 

     

    내부 케이스 

    안에는 전동드라이버와 다양한 비트들이 들어있습니다. 

     

    비트 종류 

    자주쓰는 비트의 경우 일자, 십자, torx모양, 육각비트는 일반적인 짧은 비트뿐만아니라 길이가 긴 비트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그 외 별모양이나 Y자모양, 삼각형 모양 등등 다양한 비트가 들어있습니다.

     

    전동드라이버 

    전동드라이버 모습입니다.  멀리서 보면 두꺼운 펜처럼 보입니다. 

     

    상단

    상단에는 토크를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토크를 1단, 2단 또는 중립으로 둘 수 있습니다. 

     

    회전 버튼 

    버튼의 경우 L 방향과 R방형으로 회전할 수 있게 2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손으로 잡으면 엄지손가락으로 편하게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전동드라이버 하단

    밑부분에는 각종 비트를 끼울 수 있게 육각모양으로 구멍이 나있습니다. 

     

    비트 장착

    비트를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드라어비 상단

    상간에는 C 타입 단자가 있습니다. 

     

    드라이버 충전 시 

    드라이버를 충전하게되면 LED에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이 다되면 흰색 LED가 점등됩니다. 

    아쉬운 점은 충전하면서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좋을거 같은데 충전 하는동안에는 드라이버가 작동을 하지않습니다. 이건 조금 아쉽네요.

     

    실제 작동 모습

    실제 사용모습입니다. 그 전에는 나사를 조일 때 항상 손으로 돌려야 했는데 전동을 사용하니 나사 조이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습니다. 나사 풀 때도 약하게 조여져있는건 무난하게 풀지만 그래도 혹시나 나사가 마모되면 안되니까 손으로 직접 살짝 돌린 후 전동으로 푸니 엄청 편해졌습니다. 

     

    토크조절도 가능한데 1단하고 2단의 차이는 진짜 약간 좀 더 센 느낌이고 1단하고 2단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3만원이라는 가격에 이정도면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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