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아트북 한정판 개봉기 및 리뷰

이번 9월 20일에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와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 발매되었습니다. 꿈꾸는 섬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의 런칭 타이틀이자 오래전에 출시한 게임보이 버전인 꿈꾸는 섬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게임보이 떄의 꿈꾸는 섬은 플레이해본 적이 없지만 2D 도트 그래픽에서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되면서 3D에 탑뷰 방식으로 변경되어 좋아진 그래픽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꿈꾸는 섬은 일반판과 아트북이 포함된 한정판으로 판매한다고하며 젤다를 좋아해서 이번에 한정판으로 구입했습니다. 

 

꿈꾸는 섬 한정판

꿈꾸는 섬 한정판 전면

한정판  패키지 전면입니다.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그냥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처럼 아트북도 따로 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박스로 포장되어서 나오네요.

 

한정판 뒷면

한정판 뒷면입니다. 한정판 박스의 두께가 꽤 두껍습니다. 

 

꿈꾸는 섬 한정판을 세워서 찍어보았습니다. 박스의 이미지가 연결되어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박스 디자인이 잘되어있습니다. 

 

한정판 개봉 

박스를 열면 안에 아트북과 꿈꾸는 섬 타이틀이 들어있습니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아트북과 타이틀 

꿈꾸는 섬 아트북과 타이틀입니다. 아트북 먼저 살펴봅시다. 

 

꿈꾸는 섬 아트북

꿈꾸는 섬 아트북입니다. 검은색 바탕에 황금색의 글씨가 적혀있습니다. 

 

아트북 첫 부분에 나오는 꿈꾸는 섬의 배경인 코호린트 섬입니다. 

 

아트북에는 캐릭터별 디자인과 모델링 모습, 컨셉아트들이 나와 있습니다. 

 

타이틀

꿈꾸는 섬 타이틀 앞
타이틀 뒤

타이틀은 한정판 박스와 마찬가지로 똑같습니다. 

 

안쪽은 코호린트 섬과 조난당한 링크의 모습으로 되어있습니다. 

 

꿈꾸는 섬 게임 칩

게임 칩은 한글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저번 야생의 숨결 때는 독일판 스티커가 붙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한글로 꿈꾸는 섬이라고 적혀있는 한글판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칩 뒷면 

칩 뒤쪽에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접점에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생산시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생긴 스크래치 같네요. 

 

플레이 소감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을 20일에 받고 3일만에 엔딩을 보았습니다. 중간에 상점에서 물건 훔칠 수 있다고 해서 훔쳐봤다가 진엔딩을 못 보고 개암 캐릭터들이  도둑이라고 불러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 것만 빼면 10~12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가진 것 같습니다. 

 

원작에 비해서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과 불편한 점을 개선하였다고 합니다. 

 

꿈꾸는 섬은 플레이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플레이 타임이 약간 적은 것과 동굴이나 맵 바뀔 때 약간의 프레임 드랍이 있는 것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스위치 버전에서는 원작에 없던 던전을 직접 만들고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고 나니 캐릭터들이 도둑이라고 부릅니다. 

 

끝으로 꿈꾸는 섬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코호린트라는 섬의 비밀을 알아내면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꿈꾸는 섬 원작은 플레이해보지 않고 이번 리메이크된 스위치 버전으로 플레이해보았는데 각 던잔마다 풀어나가는 퍼즐과 다양한 요소들이 재미있었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젤다를 처음 하거나 게임을 잘못하는 사람에게도 추전 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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