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틸 사운드 바 스피커 SB-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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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4K모니터를 구입하고 구입을 했었습니다.

     

    구입한 모니터는 한성 울트론 3279UH인데 모니터에 스피커가 없어서 외부스피커를 이용해야 해야했습니다. 물론 컴퓨터만 사용하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PS4나 닌텐도 스위치등 다른 외부 장치를 연결하게 되면 스피커가 없기 때문에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간단히 스피커를 모니터에 연결하면 되지만 현재 컴퓨터에는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니터에 스피커를 연결하게 되면 사운드 카드를 장착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모니터 전용으로 사용할 스피커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저렴하고 모니터 아래쪽에 사용가능한 스피커를 찾다보니 맥스틸 SB-200이 눈에 띄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맥스틸 사운드 바 스피커 SB-200



    도착한 맥스틸 사운드 바 SB-200입니다. 



    뒤 쪽에는 스피커의 상세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박스 윗면과 봉인 스티커 입니다. 임의 개봉을 막기 위해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SB-200 AC전원을 구입했더니 USB어댑터가 왔습니다. 



    내용물은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SB-200은 USB 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PC에 USB를 연결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케이블 쪽에 밸크로 형태의 케이블 타이가 있어서 간편하게 선정리가 가능합니다. 



    가운데에 맥스틸 로고가 있습니다. 



    다이얼 부분입니다. 

    아래쪽에는 헤드폰과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는 단자가 있으며 옆에 스피커와 헤드폰을 전환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또한 다이얼을 통해 스피커 ON/OFF가 가능하며 전원이 들어오면 다이얼에서 파란 빛에 나옵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위에 처럼 파란색 빛이 들어옵니다. 


    몇 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자면 

    먼저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현재 모니터 아래에 두고 사용 중인데 공간활용도 되고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소리 역시 잘 나오는 편이며 컴퓨터 볼륨과 스피커 볼륨을 최대로하고 소리를 들어보면 저음이 약간 깨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물론 적당한 수준으로 볼륨을 줄이면 괜찮은 음질을 들려줍니다. 


    단점은 헤드폰이나 이어폰 연결시 화이트 노이즈가 있습니다. 

    이어폰을 연결하고 소리를 들어보면 소리가 있든 없든 볼륨을 최대로 하든 최소로 하든 항상 일정한 노이즈가 들립니다. 때문에 귀가 민감하면 이 소음이 거슬릴 수 있습니다. 

    이어폰의 볼륨 조절 슬라이더로 소리를 줄여보니 노이즈가 사라지기는 합니다. 노이즈를 없앨려면 저항 잭같은 걸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쨌든 이런저런 단점과 장점이 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현재까지는 크게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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