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세이프 휴대용 칫솔 살균기

얼마 전에 휴대용 칫솔 살균기를 구입했습니다.  어디 여행을 가거나 밖에서 양치를 할 때 가방에 휴대용 칫솔 살균기를 넣어다니면 좋을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오라세이프 휴대용 칫솔 살균기

박스 패키지 전면

뒷면에는 뭐 제품의 장점들이 적혀 있습니다.

칫솔 살균기 본체입니다. 전면에는 투명한 파랑색의 플라스틱 커버로 덮혀있어 안을 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뒤쪽은 제품정보가 있고 벽에 걸 수 있는 구멍이 있으며 배터리 삽입구가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AA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삽입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칫솔 살균기를 열어보면 UV 램프가 보이고 칫솔을 고정할 수 있는 홀더가 보입니다.

커버를 닫으면 자동으로 UV램프가 작동합니다. 실제 눈으로 보면 UV 램프에서 파란 빛으로 보이는데 카메라로 찍으니 연한 초록색으로 보이네요.

칫솔 살균기에 버튼이 있는데 커버를 닫으면 버튼이 눌려 UV램프가 켜지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칫솔을 넣고 닫아보았습니다. 칫솔마다 다른데 제가 넣은 칫솔은 램프에 칫솔이 닿습니다.

칫솔을 넣고 전체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칫솔을 넣고 커버를 닫으면 약 6~7분간 UV램프가 작동하고 꺼집니다. 사용시간은 하루 2회  사용시 약 2개월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디 나갈 때나 여행을 갈 때 가방에 넣거나 휴대하기 괜찮은 크기입니다. 

성능도 UV램프 방식이기에 다른 휴대용 칫솔 살균기와 마찬가지로 동일하거나 비슷하게 살균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