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틸 G10 Pro Reborn 개이밍 마우스 리뷰 MAX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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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마우스를 새로 바꾸고 싶어서 이번에 마우스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바로 맥스틸 G10 Pro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이 마우스는 G10의 후속작으로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맥스틸 G10 Pro Reborn 개이밍 마우스 리뷰 MAXTILL



    G10 Pro의 박스 패키지입니다. 전면에 크게 마우스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제품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눈여겨 볼만한 것은 PIXART PMW 3330을 사용했다고 적혀있습니다. 




    박스 옆면입니다. 기타 상세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개봉 방지 스티커가 박스에 붙여져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G10 Pro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뉴얼에는 간단한 사용설명 방법이 있습니다. 



    G10 Pro의 외관입니다. 대칭형이며 마우스휠 부분과 DPI 버튼 부분의 디자인은 잘 어울립니다. 



    마우스 우측 측면에는 선이 나있습니다.



    좌측 측면에는 사이드 버튼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 뒤로가기, 앞으로 가기로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을 할 때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케이블은 약 2M 정도이며 노이즈 방지를 위한 패라이트 코어가 있고 USB에는 금도금이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 아래쪽은 커다란 테프론 피트가 붙어 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하니 바로 LED에 불이 들어옵니다. 



    LED 초기설정은 Ripple Mode로 7개의 색이 연속적으로 흘러가 부드럽게 빛이 납니다. 



    맥스틸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면 각종 설정이 가능합니다. 버튼 설정에서는 7개의 버튼을 사용자가 원하는 키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버튼 변경의 경우 위 사진처럼 다양한 기능 중 하나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LED 설정을 변경하는 창입니다. 



    LED의 경우 5가지의 모드가 존재합니다. off, Standard Mode, 7 Color Mode, Ripple Mode, Flowing Mode가 있습니다. 

    Standard 모드는 각 DPI 단계 마다 사용자가 지정한 색으로 빛이 들어오고 7 Color 모드에는 아래에 있는 7가지 색이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빛이납니다.

    Ripple 모드는 7가지의 색이 마치 스펙트럼 처럼 빛이 나고 Flowing 모드는 레이저 처럼 마우스를 한번씩 지나가면서 빛이 납니다. 


    여기서 좀 아쉬운게 있습니다. Light Color에보면 7가지의 색이 있습니다. 빨강, 초록, 파랑, 보라, 하늘, 흰색, 노랑색이 있는데 각 색상을 클릭하여 색상을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더가 있습니다. 그러나 색상 슬라이더를 움직여서 색상을 변경해도 아래에 7가지 색이 있는 곳에 색상은 변하지 않고 좌측에 현재 색상만 값에 따라 변경이 됩니다. 게다가 슬라이더를 움직여 변경한 후 APPLY나 OK를 이용해 설정을 적용하면 현해 선택된 DPI 단계의 색상이 변경이 됩니다. 아래에 있는 7가지의 색으로 무었을 할 수 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7 Color 모드와 Flowing Mode, Standard 모드는 DPI 색상에 지정된 색으로 색이 변경됩니다. 또한 DPI 색상을 전부 하얀색으로 설정한 후 7 Color 모드로 선택하면 6번째 까지는 흰색으로 표시되다가 7번째에 노랑색으로 색이 변합니다. 소프트웨어 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매크로를 설정하는 창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버튼입력을 통해 매크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DPI 설정에서는 각 DPI 단계마다 DPI를 조절할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대 DPI 14400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100 DPI단위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14400 DPI로 변경해보니 마우스 포인터가 아주 날아다닙니다.



    DPI 단계별 색상은 마음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고급설정에서는 폴링레이트 설정, 더블클릭 속도, 포인터 속도, 스크롤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해본 결과 그립감도 괜찮고 마우스 륄에서 소리가 난다는 문제도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여때까지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발열이 좀 있습니다. 마우스를 연결하고 사용하면 마우스 센서 부분이 따뜻한게 느껴집니다. 

    장점으로는 화려한 LED 덕분에 보기 좋다는 점과 14400 DPI까지 적용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DPI로 설정이 가능한게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소프트웨어에서 위에서 적은 것과 같이 기본적인 7가지 색상에는 변경이 불가능한 것(DPI 색상은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이 가능)이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추후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펌웨어 업데이트로 기본적인 7가지 색상외에도 사용자가 지정한 7가지 색상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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