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라이트닝 케이블 벌크
- 전자제품 & IT 이야기/제품 리뷰
- 2017. 8. 16.
얼마 전에 쓰던 아이폰에서 쓰던 라이트닝 케이블의 피복이 벗겨졌습니다. 그래서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을 찾아보니 가격이 26000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더군요.
정품 케이블의 가격이 너무 비싸 벌크 제품을 알아보았습니다. 벌크 정품이라고 말하는 케이블의 경우 가격이 6800원(택배비 미포함)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게 진짜 정품인지 아닌지 말이 많습니다.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 벌크 구입
라이트닝 케이블 벌크 제품을 구입하니 아이폰/아이패드 구입시 박스에 들어있는 케이블처럼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벌크제품이라 당연히 박스는 없고요.
포장을 뜯으니 케이블이 별모양으로 펴졌습니다.
일단 정품 케이블에도 있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Assemled in China 시리얼 번호가 새겨져 있습니다.
라이트닝 케이블의 단자 부분은 정품과 같이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USB쪽도 마감이 정품과 똑같습니다. 다만 USB 로고가 정품에 비해 살짝 연합니다.
아이폰에 연결해보았습니다. 충전은 물론 컴퓨터 연결도 잘됩니다. 케이블이 들어가는 느낌도 정품케이블과 같습니다.
라이트닝 케이블 벌크 제품을 구입해서 써보는데 정품과 별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게 진짜 정품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충전도 잘되고 데이터 전송도 잘되니 쓸만합니다.
반응형
'전자제품 & IT 이야기 >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어 클립(집게) 전선을 구입하다 (0) | 2017.09.06 |
---|---|
케이블 단선을 방지하기 케이블 보호캡 (0) | 2017.09.05 |
디지털 멀티미터 DT-830D 리뷰 멀티 테스터기 (0) | 2017.09.01 |
UGREEN USB3.0 카드 리더기 리뷰 (0) | 2017.08.29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그레이 카드 구입 (0) | 2017.08.14 |
제이플러스 퀼컴 퀵차지 3.0 고속 충전기 J+ 어댑터 (0) | 2017.08.12 |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Ah 정품 젤리케이스 리뷰 (0) | 2017.08.11 |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Ah 1세대 리뷰 (1) | 2017.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