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게이밍 노트북 XH57 BossMonster Hero 456GT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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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 게이밍 노트북 XH57 BossMonster Hero 456GT 개봉기

     

     

     

    한성 게이밍 노트북 XH57 Hero 456G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 노트북은 가성비가 뛰어나서 예약판매까지 된 제품입니다. 데스크탑 CPU를 장착할 수 있고 GTX 1050 4GB가 탑제된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원래 4GB 램이 기본옵션이지만 8GB로 변경하여 주문했습니다.

     

     


    내용물은 품질보증서와 M.2 나사, 드라이버 CD,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SSD 나사를 넉넉하게 동봉해주어서 추후에 업그레이드 할 때 따로 나사를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어댑터, 파워케이블, 배터리가 따로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어댑터 크기가 생각보다 큽니다. 무게도 꽤 무거워서 진짜 벽돌같습니다. 전력 소모가 커서 어쩔 수 없지만 어댑터 크기가 큰게 아쉽네요.

     

     

    어댑터는 프리볼트 입력이며 출력은 19.5V에 최대 7.7A까지 공급이 가능합니다. 중국회사 제품인지 중국어가 쓰여 있습니다.

     

     

    어댑터 전원 입력은 흔히 볼 수 있는 3구 소켓 형식입니다.

     

     

    전원케이블은 특별한게 없습니다. 길이는 40(?)cm 정도 됩니다.

     

     


    배터리는 분리가 가능하며 용량은 4200mAh, 48.84Wh 입니다.

     


    중국어로 뭐라쓰여져 있는데 용량과 충전전압, 경고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노트북 본체 입니다. 처음 딱 보았을 때 디자인은 괜찮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노트북 밑 부분에 상태를 알려주는 표시등이 있고 그 밑에는 SD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SD카드 슬롯이 보이지 않아서 있는 줄 몰랐는데 사진을 보고 슬롯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슬롯에 기본적으로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SD카드 커버가 들어 있습니다.

     

     

    좌측에는 CPU 통풍구와 RGB 포트, 랜포트, USB 3.0 2개, HDMI포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측에는 마이크, 헤드폰 단자, USB 2.0 1개, USB 3.0 1개가 있으며

     

     

    GPU 통풍구와 도난방지 홀이 있습니다.

     

     

    뒷면에는 냉각을 위해서인지 안이 약간 보입니다.

    우측하단에 SD카드 슬롯이 보입니다.

     


    뒷면 중앙에 개봉확인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초기불량만 아니라면 분해해서 직접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배터리와 결합하는 부분입니다.

     

     

    노트북 안쪽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넘패드 쪽의 배열이 일반키보드와는 다릅니다.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키보드를 확대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멀티터치가 지원되는 터치패드 입니다. 최대 4점까지 멀티터치가 가능합니다.

     

     

    키보드 표시등이며 파란색으로 빛이납니다.

     

     


    전원버튼은 파란색으로 빛이 나는데 전원버튼은 누르는 느낌이 별로 업습니다.

     

     

    그래픽카드는 GTX 1050 4GB를 사용했으며 사운드 블라스터 시네마3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쪽에서 1050 4GB 모델은 없는 것 같은데 이 노트북은 1050 4GB를 사용해서 고해상도에서 유리합니다.

     

     

    웹캠부분이며 양옆에 마이크와 바로 옆에 동작 LED가 있습니다.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펜티엄 G4560을 사용했으며 이 노트북의 가장 큰 장점인 모바일용 CPU가 아니라 데스크탑용 CPU를 사용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CPU를 변경가능한게 최대 장점입니다.

     

     


    그 외 부수적으로 산 키보드 스킨과 액정보호 필름입니다.

     

    이 노트북 장점으로는 70만원대의 가격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가진 노트북이고, 교체 가능한 데스크탑 CPU G4560 를 장착했기 때문에 CPU도 교체가 가능하고 GTX 1050 4GB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2GB 제품보다는 성능이 약간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어댑터가 크고 모든 게이밍 노트북이 그렇듯이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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