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게이밍 노트북 XH57 BossMonster Hero 456GT 성능 리뷰

한성 게이밍 노트북 XH57 BossMonster Hero 456GT 성능 리뷰

 

 

저번에 XH57 Hero456GT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기본적으로 데스크탑용 인텔 펜티엄 G4560 CPU, GTX1050 4GB, DDR4 RAM 4GB 이지만 RAM 8GB로 변경하었습니다. 

가장 먼저 CPU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비레이크 펜티엄 G4560이 장착되어 있으며 따로 CPU 교체도 가능합니다.

 

 

칩셋은 H170을 사용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듀얼코어이지만 인텔 i시리즈에만 들어갔던 하이퍼쓰레딩 기술이 G4560에 들어가면서 2코어 4쓰레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최고의 가성비 CPU로 인기가 많습니다.

 

 

CPU성능을 확인해보기 위해 슈퍼파이를 돌려봤습니다. 1M기준으로 11.442초가 걸립니다.

 

 

456GT 모델은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 2개 모두 사용하는 모델이여서 그래픽카드가 2개가 보입니다.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에는 내장그래픽, 게임, 영상편집과 같은 고성능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은 외장그래픽으로 실행됩니다.

외장그래픽은 GTX1050에 4GB 비디오 램을 사용합니다. 1000번대 그래픽 칩셋은 모바일 버전과 데스크탑 버전이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데스크탑과 모바일용 그래픽카드는 성능이 거의 같습니다.

 

 

장치관리자에서도 내장, 외장 모두 잘잡히고 있습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려보았습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점수는 5418점이 나왔습니다.

 

 

다른 벤치마크인 Sky Diver를 실행한 결과 14203점이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상태에서의 온도를 찍어보았습니다. 인터넷, 포토샵, 작업관리자를 실행시킨 상태에서의 온도입니다. CPU 43도, 그래픽카드는 41도로 나오네요.

 

 

오버워치를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IPS패널을 사용해서 상하좌우에서 보아도 색변화 없이 잘 보임니다.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서 빛이 반사되는데 원래는 빛반사가 별로 없습니다.

 

 

오버워치 옵션은 이렇게 설정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65도 정도를 유지하다가 효과가 많아지면 70도~74도까지 오릅니다.

 

 

오버워치 게임 내에 있는 스크린샷기능을 이용해 캡쳐해보았습니다. 원래는 60프레임이 잘나오는데 컨트롤 센터에서 절전으로 해서 프레임이 잘 안나오네요.

 

 

오버워치 실행 중일 때의 온도입니다. CPU는 그렇게 안올라갔지만 그래픽은 60도 까지 올라갔습니다.

 

 

사운드 블라스터 시네마3를 지원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음향효과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음향효과를 설정할 수 있고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n + Esc키를 누르면 컨트롤 센터를 열 수 있습니다. 여기서 노트북의 성능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소리크기 조절, 윈도우 잠금, 화면밝기 등 각정 설정을 편하게 조절 가능합니다.

 

이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이 가격에 현재 출시된 대부분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데스크탑 CPU를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CPU성능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CPU 교체도 가능합니다.

 

다만, SSD를 장착하지 않아서 그런지 일부 게임들은 약간의 끊김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SSD로 교체하면 사라질 것 같네요. 게임을 하다보면 팬소음이 조금 나는데 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팬소음이 거슬리면 그래픽 옵션을 좀 줄이면 해결 가능한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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