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실버 64기가 개봉기 + 가장 자세한 사진/ iPhone6 Plus Silver 64GB unboxing.

아이폰6 플러스 실버 개봉기 / iPhone6 Plus Silver unbo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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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와 갤럭시 노트 프로

애플에서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폰6 플러스. 

애플에서 처음으로 5인치 이상의 화면을 출시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아이폰6 플러스 실버 개봉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비닐을 뜯기전의 아이폰6 플러스의 상자입니다. 그런데 상자 윗면에는 뭔가 촌스럽다고 할 정도로 아이폰 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처음 상자를 보고 황당했습니다. 너무 심플합니다.

비닐을 제거했습니다. 이제 박스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아이폰6 플러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면은 생각보다 기대이상으로 디자인이 좋습니다.

아이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기존에 아이폰4를 사용하던 유저로서 이렇게 큰화면을 보니 색다르네요.

아이폰을 꺼낸 후에는 이렇게 플라스틱 커버같은게 있습니다. 저 가운데에 있는 걸 집어올리면 아래와 같은게 나옵니다.

무슨 종이봉투 같은게 나오는데 그 안에는 유심을 꽂을 수 있게 핀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이렇게 각종 애플 스티커와 보증서와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애플 스티커를 따로 찍어보았습니다. 이게 뭐냐하면 CPU나 그래픽카드를 사면 작은 스티커를 주듯이 이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쉽게 말해서 자랑용이죠.

그 밑에는 이렇게 케이블, 충전기, Ear Pod(이어폰)이 있습니다.

구성품을 나열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어폰은 이렇게 케이스에 보관되어서 있습니다. 사용할 때는 케이스에 빼서 쓰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케이스에 보관해서 오래동안 쓸 수 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잘 안보이지만 애플 로고가 있습니다.

충전기 입니다. 크기가 많이 작습니다. 프리볼트이며 출력은 5V 3A 입니다. 기존 스마트폰이 1~2A인 것에 비해 이 충전기는 3A 입니다. 그만큼 빨리 충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케이블은 라이트닝 8핀 케이블입니다. 이 케이블의 특징은 앞뒤 구분이 없다는 겁니다. 즉, 방향구분없이 꼽을 수가 있습니다. 밤같이 잘 안보이는데서 방향구분 없이 꼽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가장 중요한 아이폰6 플러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면은 보시다시피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윗부분에는 전면 카메라와 스피커, 그리고 조도센서가 있습니다.

뒷면입니다. 뒷면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는데 저는 그렇게 좋은 디자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뜬금없이 횐띠가 있습니다. 흔히 절연띠

라고 사람들이 부르죠.

카메라 부분입니다. 혼자서 카메라가 툭 튀어나와 있습니다. 흔히들 카툭튀라고 말합니다. 이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케아스를 착용하고 다니시죠.

옆에는 마이크와 플래시가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 충전단자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아이폰 좌측 측면입니다. 진동모드 스위치와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아이폰을 진동모드로 바꿀 경우 저렇게 빨간색이 나타납니다.

우측 측면에는 Sim 슬롯과 홀드버튼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좌측을 보면 카메라 때문에 약간 들려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두께 비교를 위해서 샤프와 비교해보았습니다. 보시면 샤프보다 약간 더 얇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아이폰6 플러스 실버 개봉기 였습니다. 다음에는 아이폰6를 써본 후 몇가지 유용한 팁이나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