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 블루투스 레이저 키보드 리뷰 (FIX BLUETOOTHE LASER KEYBOARD) XBK-301 & 사용기

픽스 블루투스 레이저 키보드 리뷰 (FIX BLUETOOTHE LASER KEYBOARD) XBK-301.

자, 이번엔 블루투스 키보드를 리뷰를 하겠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픽스 블루투스 레이저 키보드입니다.

박스의 앞면입니다.

앞면에는 최신 브로드컴 칩셋 채용, 블럭형 시저 키보드 모듈, 울트라슬림, 초경량이라는 특징을 보여줍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사양 및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초경량과 초슬림, 가장 마음에 드네요. 사실 이것 때문에 구입한 것도 있습니다.

내용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키보드 받침대,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케이블은 안드로이드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입니다. 이 케이블이 있는 이유는 이 블루투스가 충전식이라는 점입니다. 

키보드 받침대입니다. 이걸로 키보드 뒷면에 자석이 있어서 붙였다 뗄 수 있습니다. 

키보드 받침대에 있는 저 구멍에 USB를 꽂을 수가 있습니다. 저렇게 해서 USB케이블을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의 측면입니다. 측면에는 충전 포트와 On/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여기서 얇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키보드의 상태 표시등 입니다. Caps Lock, 충전표시, 배터리 부족 표시등이 있습니다.

키보드 뒷면에는 간단한 사용 방법과 단축기를 알려줍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태블릿PC와 연결하는 과정을 사진 순서대로 나타 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로 타이핑을 했습니다. 

사용기

이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제가 느낀 점을 써보려고 합니다.

타이핑에서는 생각보다 키보드의 자판이 커서 누르기가 쉬웠습니다. 누르기가 쉬워서 타이핑을 할 때 빠르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반응속도는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블루투스 키보드와 노트북을 연결 후 리듬게임을 하였습니다. 제가 그렇게 반응속도가 느리다고 느낀 적은 없었고 멀티 입력도 6키 이상 되었습니다. 그래서 리듬게임을 할 때 그렇게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마치 그냥 일반키보드로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였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제가 블루투스 키보드를 잘 쓰지 않지만 한번 완충해 놓고 1주일에 2~3번 정도에 20~30분 정도를 쓰는데 한달이 넘어도 배터리가 충분히 남아있습니다. 이 부분은 블루투스 3.0을 사용해서 그런지 놀라웠던 부분이였습니다.

초경량 초슬림으로 가지고 다니기 쉽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함께 가져가면 크기가 커서 가져가기 힘들지만 저는 태블릿PC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이 키보드를 넣어도 별로 무게감이 없어서 가지고 다니기가 쉽습니다.

장점

생각보다 자판이 누르기 쉬움.

초경량&초슬림

충전식에 배터리 지속시간이 길다.

반응속도 빠름

단점

자동 절전모드로 인해 3분 이상 미사용시 다시 켜지는데 약간의 딜레이가 있음(1~2초)

2개 이상 연결 불가능. 노트북에 연결한 후에 다시 태블릿 PC에 연결하려면 또 다시 페어링 코드를 입력(반대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