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KO LPAD CROCO 앱코 프리미엄 마우스 장패드

ABKO LPAD CROCO 앱코 프리미엄 마우스 장패드

마우스 패드가 없어서 그냥 책상바닥에서 한동안 사용하다가 구입하게된 장패드.

바로 앱코 LPAD CROCO 프리미엄 장패드라는 제품입니다. 

박스에 담겨져온 장패드. 길이가 길어서 돌돌 말려서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 제품을 펼처보니 크기가 꽤나 큽니다. 

전면에 귀여운 악어그림이 있고 특징 문구가 적혀 있네요. 이 제품을 고른 이유가 악어가죽 패턴에 완전방수의 특징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좌측하단에는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780x300mm사이즈, 4mm 두께, 완전방수, 테두리 오버로크가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실제로 책상에 올려두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두었습니다. 

좌측하단에 ABKO라는 회사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이 마우스 장패드는 표면이 악어가죽 패턴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치 가죽 지갑의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방수가 된다고 해서 한번 물을 뿌려보았습니다. 이 상태에서 5분정도 있었는데 물이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있더군요. 물이나 음료, 액체등을 실수로 쏟아도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서 치우기가 편합니다.

테두리 부분에는 오버로크 처리가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패드 뒷면에는 고무로 되어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하고 패드를 움직이지 않게 해줍니다. 

기존에는 마우스 패드가 없어서 깔금해 보이지 않았는데 이 장패드를 까니 훨씬더 깔끔해지고 고급스러워진 느낌이 납니다. 

처음 이 제품을 받아서 사용할 때 약간의 고무냄새가 났는데 일주일 정도 사용하니 많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표면이 악어가죽패턴처리가 되어 있어서 마우스를 움직일 때 약간의 마찰이 있습니다. 근데 점점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져서 편안합니다.

장패드의 특징인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올려놓을 수 있고 마우스패드는 크기가 작아 마우스움직임이 제한되는 반면 장패드는 마우스 움직임이 넓어서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왼손잡이인 저에게 마우스를 왼쪽과 오른쪽을 쉽게 바꿀 수 있는것도 장점입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장패드를 원한다면 이 제품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