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배터리 85% 까지만 충전될 때 / 배터리 수명 늘리기

요즘 나오는 삼성 노트북은 배터리 충전을 제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보통 Battery Life Extender+라는 이름으로 외부전원 사용 시 배터리를 완충하지 않고 85% 정도만 충전시켜서 배터리의 수명을 늘려주는 기능입니다.

 

어떠한 이유로 이 기능이 설정되어서 85% 충전 제한을 해제하고 싶거나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이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아래의 방법을 따라하면 됩니다. 

 

 

먼저 Samsung Settings 이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해 줍니다. Samsung Settings 프로그램은 노트북의 각종 기능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Fn 키도 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사용이 가능하므로 최근에 나온 삼성노트북 사용 시 거의 필수적인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배터리 관련 설정은 좌측에 전원 관리에 있습니다. 

전원 관리 탭을 클릭해 줍니다. 

 

 

전원관리에 들어가면 Battery Life Extender + 항목이 있습니다. 항목 설명을 보면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배터리를 분리하여 보관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주어 배터리 수명 연장 효과를 가져옵니다." 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노트북 배터리가 85% 싸지 충전되는 것을 해제하고 싶다면 저 옵션을 해제하면 100% 까지 충전이됩니다. 

 

 

설정을 해제하면 이제 배터리가 100%까지 충전이 됩니다. 

 

 

배터리 충전 상태를 보면 배터리가 100%까지 충전이 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