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DAEWOO) 에어프라이어 DEF-2600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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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 에어프라이어 

    최근에 에어프라이어 한 대를 구입하였습니다. 구매한 에어프라이어는 대우의 DEF-2600 이라는 모델명을 가진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대우의 에어프라이어가 그나마 가격이 싸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해서 저도 이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택배가 왔습니다. 전용박스에 담겨서 택배로 배송되었습니다. 

     

    대우 에어프라이어 박스 

    박스는 깔끔한 것 같습니다. 

     

    박스 옆면 

    박스 옆면에는 별다른게 없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220V 제품이므로 국내에서만 사용하라고 적혀있고 최초사용시 튀김통 바닥에 있는 종이패드 제거하고 사용하라고 젹혀있습니다.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어서 파손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을 여니 비닐에 싸여씨는 에어프라이어가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구성품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사용설명서 하나와 에어프라이어가 다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전면 조작부

    에어프라이어 전면에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타이머가 있습니다. 노브를 돌려서 원하는 조리시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다만 기계식 타이머라서 작동하면 째각째각하는 소리가 납니다. 

     

    에어프라이어 상단 

    에어프라이어 상단에는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최저온도 80도에서 쵀대 200도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날로그 방식이라서 온도를 세밀하게는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어 후면 

    에어프라이어 뒤쪽에는 공기 배출을 위한 구멍이 있습니다. 

     

    튀김통

    에어프라이어에서 튀김통을 빼는 방법은 따로 없고 그냥 빼면 빠집니다. 튀김통을 빼보니 안에 주의사항 안내 종이와 바닥에 종이패드가 깔려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처음 사용시 음식이 없는 상태에서 10분간 작동시켜서 열선액 코팅을 연소 시킨 후 사용하라고 적혀있습니다. 

     

    튀김통 분리버튼 

    튀김통 분리버튼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튀김통과 기름통이 분리됩니다. 

     

    기름통

    기름통입니다. 처음 사용시 긁힘 방지용으로 깔려 있는 저 종이패드를 제거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냉동 치킨 너겟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보기 위해서 치킨 너겟을 넣었습니다. 

     

    조리 후 

    에어프라이어로 180도 온도에 한 15분 정도 조리한 후의 사진입니다. 

     

    기름을 바르지도 않고 조리했는데 음식이 잘 되었습니다.

     

    기름통을 보면 기름이 모여져 있습니다. 치킨너겟을 조리하면서 일부러 기름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저렇게 기름이 나왔습니다. 

     

    에어프라잉어의 장점은 이렇게 기름없이도 음식을 바삭하게 조리할 수가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치킨 너겟외에도 군만두나 생선, 삼겹살, 닭가슴살 등 많이 해먹었는데 다 괜찮았습니다.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2600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면 기계식 타이머라서 에어프라이어 사용시 째각째각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이런 소리에 민감하다면 디지털 방식으로된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소음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느낌상 전자렌지 돌리는 소리랑 비슷하거나 그 보다 약간 더 큰 정도입니다. 

     

    아직까지 잘 쓰고 있고 꽤 괜찮습니다. 특히 냉동음식할 때가 정말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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