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예약판 개봉기

저번 1월달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마침내 정식으로 한국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2월 1일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받았습니다. 닌텐도 스위치가 같은 날 발매되어 닌텐도 스위치의 판매량을 견인하기도 했고 올해의 게임상(GOTY)는 물론 각종 게임평가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입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예약판 개봉기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모험 가이드북입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예약판매 특전으로 모험 가이드북과 젤다의 전설 맵을 제공합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패키지 앞면 상단에 한국어 대응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입니다. 당당하게 한국어로 적혀있습니다. 

안을 열어보면 역시나 게임 칩만 하나 있습니다. 칩은 유럽판이네요. 칩 표지도 유럽판 그대로 가져와서 언어가 독일어로 추정되는 걸로 12세 이상 사용가능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예약판매 특전으로 받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모험 가이드북입니다. 앞면에는 게임의 주인공인 링크가 검을 들고 있습니다. 

뒷면은 게임 내 공주인 젤다가 검을 받는 모습이 있습니다.

모험 가이드북을 안에 열면 하이랄 지도가 들어있습니다. 

지도를 펼쳐보면 게임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모험 가이드 북은 게임의 진행방법을 알려주며 각종 그림이 있어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젤다 관련 일러스트가 중간 중간에 있으며 모험 가이드보다 일러스트가 많아서 가이드 북보다는 일러스트 북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한글화의 경우 글씨체도 마음에 들고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조금 플레이해봤는데 역시 재미있습니다. 이번 젤다의 전설은 모험 자체가 주 요소이기 때문에 주 스토리는 있지만 모험을 하면서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플레이하면 됩니다. 스위치를 젤다의 전설을 하기위해서 구입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만큼 재미가 있으며 스위치를 구매했다면 당연히 구매해야할 필수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제가 플레이하면서 찍은 스샷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