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닌텐도 스위치 네온 색상 개봉기 (NINTENDO SWITCH) 정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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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3일에 예약판매를 시작해서 어제 12월 1일에 드디어 닌텐도 스위치가 정식으로 한국에 발매되었습니다. 저 또한 닌텐도 스위치가 매우 기대되었기 때문에 저도 11월 달에 닌텐도 스위치를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11월 30일에 출고되어 드디어 예약판매 거의 한 달 뒤인 12월 1일에 닌텐도 스위치가 도착했습니다.


    국내 정식발매된 닌텐도 스위치 네온 색상 개봉기 (NINTENDO SWITCH)



    택배로 박스하나가 왔습니다. 처음 박스를 들었을 떄 생각보다 박스가 무겁지않고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같이 주문한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와 기타 악세사리들이 보이네요. 특히 사은품으로 주는 악세사리는 전부 벌크형식으로 왔습니다. 박스 맨 밑에 닌텐도 스위치가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박스 전면입니다. 저는 네온 색깔로 주문해서 박스에 네온 색상이 있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박스에 있는 스위치 사진은 1대1 실제 크기로 인쇄된 거더군요. 실제로 비교하니 크기가 인쇄된 것이랑 똑같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닌텐도 스위치의 컨트롤러인 조이컨을 분리하는 사진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닌텐도 스위치의 장점을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박스 각 옆면에는 스위치를 사용하는 사진이 있습니다. 



    옆면에 중요한 공지라고 글이 적혀있습니다.



    박스 위쪽 옆에 닌텐도 로고가 있고 우측 상단에 본체 언어는 한국어에 대응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아래쪽은 구성품 목록과 기타 안내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증서가 박스에 인쇄되어있기 때문에 박스를 버리지말고 보관해달라고 적혀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박스에는 미개봉 스티커가 없고 저 부분을 당겨서 여는 형식입니다.



    박스를 처음 열면 아래쪽에 시작 방법이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간단한 사용법이 그림과 함께 쉽게 적혀있습니다. 



    박스를 완전히 개봉하니 드디어 조이콘과 닌텐도 스위치 본체가 있습니다.



    그 아래쪽에는 기타 악세사리들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조이콘 L 과 R 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의 경우에는 생긴 모양새가 PMP 또는 내비게이션처럼 생겼습니다.



    뒷면은 닌텐도 스위치 로고와 거치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치대 끝은 고무로 되어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해 줍니다.



    거치대를 열어보면 안쪽에 마이크로 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거치대를 사용해서 거치를 해보면 거치대가 한 쪽만 있어서 약간 부실해 보이기는 합니다.



    위 쪽에는 게임카드 슬롯과 3.5mm 이어폰 단자, 통풍구,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게임카드 슬롯에는 커버가 있으며 그 옆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커버를 열면 이렇게 게임 카트리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입니다. 전원 버튼의 경우 안쪽으로 살짝들어가 있어서 쉽게 눌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볼륨 버튼의 경우 닌텐도 3DS나 DS 때 사용하던 슬라이드 방식이 아닌 버튼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스위치의 경우에는 닌텐도의 독자 규격을 쓰지 않고 USB Type C 규격을 사용했습니다. 떄문에 닌텐도 전용 충전기나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아도 C 타입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옆면에는 조이콘을 끼워 넣을 수 있는 레일이라고 불리는 구조가 있습니다.



    조이콘 같은 경우에는 왼쪽과 오른쪽의 모양이나 기능이 다릅니다.

    가장 크게 차이가 보이는 것은 아날로그 스틱의 위치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온 색상을 구매했는데 빨강색은 뭔가 빨강색에 형광색과 약간의 주황색(?
    )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 납니다.



    조이콘 뒷면입니다. 특이한 건 없고 조이콘을 분리할 때 사용되는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 조이콘은 밑면에 IR센서가 있어서 가까이에 있는 사물의 모양이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이콘 옆면에는 SR 버튼과 SL 버튼이 있는데 분리해서 사용할 때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이콘 L 버튼과 ZL 버튼이 있네요.



    조이콘과 스위치를 연결해보았습니다. 처음 잡았을 때 느낌은 생각보다 잡기가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이콘 연결 후 스위치 뒷모습.



    이번에는 박스 아래쪽에 있던 구성품들을 살펴봅시다. 제일 먼저 HDMI 케이블입니다. 이건 스위치 독(DOCK)를 사용할 때 TV나 모니터로 영상신호를 보낼 때 사용하는 케이블입니다. 요즘 많이 쓰고 있는 케이블이기도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충전기입니다. USB Type C 형태의 충전기이며 정식발매과 되었기 때문에 별도의 어댑터 없이 콘센트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주의사항 관련한 종이입니다.



    펼쳐보면 많은 양의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조이콘 스트랩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에 있는 저 블랙 색상은 단품으로 따로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트랩을 끼워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SR 버튼과 SL버튼이 누르기 쉽게 됩니다.



    조이콘 그립입니다. 스위치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기 불편하거나 TV모드나 테이블 모드에서 조이콘을 보다 쉽게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악세사리입니다. 사용하면 그립감이 좀 더 좋아집니다.



    뒷면에 닌텐도 로고가 있고 위쪽에 구멍이 있습니다.



    조이콘 그립을 사용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다음으로 말이 많고 문제도 많았던 독(DOCK) 입니다. 전면에 크게 닌텐도 스위치 로고가 있습니다.



    뒤쪽입니다.



    뒤쪽을 이렇게 뚜껑을 열 수 있는데 안에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HDMI OUT 단자와 USB 3.0 단자, 충천 단자가 존재합니다.



    독(DOCK) 옆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다행히 크게 휘어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스위치를 넣어보면 약간의 공간이 있습니다.



    독(DOCK)을 위쪽에서 바라본 모습.





    스위치 전원을 키면 조이콘을 연결해 달라는 영상이 나옵니다. 



    조이콘을 연결하면 바로 언어 설정으로 넘어갑니다. 정발이지만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습니다. 대신에 한국어가 포함된 소프트웨어 이용시 한국어/English 로 설정하면 한국어 우선으로 소프트웨어가 실행됩니다.



    한국어/English를 선택하면 시스템 언어는 영어이며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에서만 한글로 표시된다는 안내 문구가 나옵니다.



    다음으로 이용약관에 동의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동의하고 넘어갑니다.



    인터넷을 설정하게 되는데 와이파이를 연결해 줍니다.



    인터넷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시간대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한국이니 Seoul을 선택합니다.



    TV에 연결해 더큰 화면으로 보고 싶냐고 물어보는데 건너뛰려면 Later를 선택합니다.



    초기 설정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조이콘을 빼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조이콘 연결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주네요.



    조이콘을 화면과 같이 잡아달라고 합니다.



    조이콘을 빼서 옆면을 보니 LED에 빛이 들어옵니다.



    상황에 따른 조이콘 사용법을 보여주네요.






    스위치를 사용할 사용자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든 사용자 계정을 닌텐도 어카운트 계정과 연동시킬거냐고 물어보는데 아직 안만들었으므로 넘어갑니다.



    사용자 계정을 더 만들꺼냐고 물어봅니다. 



    여기서 부모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이 다 끝나니 오른쪽 조이콘의 홈버튼을 눌러서 홈메뉴로 가라고 알려줍니다.



    기본적인 설정을 다 끝내고 돌아오니 아무것도 없네요. 

    추후에 스위치 성능에 맞는 멀티미디어 앱이나 다양한 앱들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닌텐도 스위치가 마침내 한국에서도 정발이 되어서 이렇게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스위치는 한글화 타이틀이 많아져서 재미있게 오랬동안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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